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.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라. 싸다고 해서 필요치 않은 물건을 사지 말라. 지나치지 않고 알맞게 행동하면 후회하는 일이 없다. -제퍼슨 오늘의 영단어 - fantasize : 공상에 빠지다, 공상하다, 꿈에 그리다오늘의 영단어 - on the grounds : ..의 근거로, ..을 이유로오늘의 영단어 - perspiration : 발한(작용), 땀, (땀날 정도의)노력해와 달이 아무리 밝더라도 엎어높은 항아리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,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,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. -강태공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해 나가야 할 때는, 처음 계획을 세우는 데에 많은 시간을 안배해야 한다. 그것이 결국 시간의 낭비를 막고 주어진 시간내에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이다. 무슨 일이든 적절한 계획 아래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-무라타 노부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. 은혜를 베풀어도 그 하는 방법이 도리에 어긋나게 되면 결코 인(仁)이 될 수가 없다. 가령 남에게 금품을 베푸는 것은 인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그 사람을 그르치게 하는 수가 있다는 말. -순자 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pedestrian : 보행자, 도보 산책자